“‘생각해 본적 없다’ 참으로 편리하게 정치를 하시는 황교안 대표님!”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25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원내대표의 패스트트랙 해당 의원들 공천 가산점 발언에 합장하던 황 대표가 갑자기 뒤집어 버립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당대표로 잘못 발언했다, 가산점 실시 문제는 나 대표와 협의, 없던 일로 하겠다’하면 끝입니다”라며 “누구나 잘못을,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거짓말하면 국민이 화냅니다. 잘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