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18일 대전 캐피탈타워 2층 회의장에서 학생 건강을 주제로 ‘제5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주제는 ‘학생 건강 증진 및 유지관리 방안’으로, 학생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학생과 교육현장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번 원탁회의는 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학생을 포함한 학생을 중심으로 교직원과 학부모‧시민, 총 100여명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 건강에 관심 있는 대전지역 학생, 교직원, 학부모‧시민이면 누구나 11월 6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