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평균 2년 내외의 단기간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과 다양한 학점인정 자격증 취득에 유리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어 IT계열 학점은행기관 중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계속되는 취업난에 있어 시간과 비용적으로 장점이 있는 학점은행제 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중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위 및 전공별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확보한 42년의 기관이라는 점에서 부각되고 있다.
전공 지도 교수인 김종국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력을 갖고 있고 김종국 교수는 통신 및 신호처리, 음성정보처리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오고 있으며 현재 국제저널 심사위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평가위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교내 및 정보통신학과 재학생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교내 석박사 이상의 교사 강사진 아래 평균 2년 내외의 기간 전공수업과 자격증 학점인정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관리사 및 정보처리산업기사와 같은 자격증 특강의 반복으로 자격증 취득에도 유리하다. 졸업 후 국내 유수대학 학사편입 또는 대학원 진학, 취업 등의 진로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내신, 수능 관계없이 인적성 면접으로 신입생 선발이 진행 중이며 일반 대학 수시 정시 지원횟수와는 관계가 없으며 고3 졸업예정자 및 동등학력자 대상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IT계열로는 정보통신학과정 외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게임, 멀티미디어, 전자공학의 다양한 관련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신입생 원서접수 및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