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2일은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의 2019학년도 마지막 경영학 전공이 개강된다.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중앙대학교 내에서 평생교육울 실천할 수 있는 장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실시해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경영학사 전공 및 교양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학점은행제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이수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학습으로 모바일과 테블릿으로도 호환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하며, 학습자들의 학습동기를 위하여 다양한 장학금과 중앙대학교 도서관이용 및 진료비 할인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만학의 꿈을 펼치고자 하시는 분들, 직장을 다니고 계신 분들, 중도 포기한 학업을 계속하고자 하시는 분들 가운데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일반 대학교에 비해 보다 빠르게 경영 학사학위를 취득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2019학년도 마지막 11월 12일 개강반 마감일은 11월 10일까지로,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입시상담과 학습설계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