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의성군 지역자활센터 2층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부트캠프(BootCamp)’를 열었다.
이번 부트캠프(BootCamp)는 창업허브센터 예비입주신청자 37팀 49명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사례 공유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업 동기를 부여하고, 창업허브센터의 지속 홍보로 우수 외부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운영됐다.
의성군은 해당 캠프를 △기업가 정신과 창업 △사업기획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창업전문가 1:1 현장 심층코칭 △선배 창업가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도시락(樂) 토크콘서트 등 청년창업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일자리와 창업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청년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창업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의성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지역 유입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 8월 일자리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지역청년정착활력화사업, 스타트업 부트캠프(BootCamp) 등 창의적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창업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해군은 여기에 블랙박스와 음성기록기(음성녹음 장치)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26분께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한 대가 독도에서 이륙한 지 2∼3분 만에 바다로 떨어졌다.
헬기는 독도 인근에서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를 향해 이륙하다가 사고가 났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