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지난 4일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충남복지재단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충남복지재단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보장 불균형 대응 등 충남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연구와 현장정책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될 컨트롤타워로 설립추진 9년만에 결실을 맺고 오는 20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새롭게 출범하는 충남복지재단에 처음으로 종자돈 3억원을 지원하는 것에 뜻깊게 생각하고 복지수도 충남을 함께 일구도록 많은 기관 및 기업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