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공기업비리감시특별위원회(공감 특위)는 6일 수요일 국회 정론관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의 가족회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평화당 공감 특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제기된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성주)의 관권선거 의혹 수사 촉구에 이어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의 ‘형님 찬스’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한 규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11월 최대 적설 기록 ‘설국으로 변한 서울’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맞아봐요. 예쁘다(어눌한 한국말로)." 말레이시아인 아나(20)씨는 27일 서울 용산구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