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줘

문정우 금산군수,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줘

기사승인 2019-11-07 12:24:36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6일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병역명문가의 집으로 선정된 금산군 추부면의 박찬섭씨의 집에 방문하여 ‘병역명문가 문패’를 달아줬다.

병역명문가는 조부와 아버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가문으로 금산에서는 총 5명의 가문이 대상자로 지정되었다.

문군수는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금산에서 5가족밖에 선정되지 못한 만큼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며 “병역명문가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