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文대통령 임기 절반… 민생경제, 청년실업, 인사, 4강외교, 협치‧소통 부족 개선 필요”

박지원 “文대통령 임기 절반… 민생경제, 청년실업, 인사, 4강외교, 협치‧소통 부족 개선 필요”

기사승인 2019-11-10 09:26:41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절반! 잃어버린 남북관계 10년의 벽을 넘어 3차례 남북정상회담, 2차례 북미정상 회담은 역사적 사건으로 비록 현 대북관계가 교착상태이지만 극복의 과제입니다. 적폐청산은 새로운 역사입니다. 아직도 5.18, 세월호, 용산참사 진상 규명은 또 다른 숙제입니다”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또 “민생경제, 청년실업, 인사, 4강외교, 협치와 소통의 부족은 많은 반성과 개선이 필요합니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2년 반이 남았습니다. 새로이 시작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성공해야 나라가 삽니다. 대통령이 실패하면 나라가 망하는 경험을 우리는 가졌습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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