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대구시험지구의 49개 시험장학교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배성근 대구시 부교육감을 비롯한 34명의 점검관이 17개조로 나눠 진행됐다.
점검에서는 시험장학교의 안전 점검, 관리 본부 준비 사항, 시험실 설치 사항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배성근 대구시 부교육감은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