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목원대에 상상펀드 장학금 전달

KT&G, 목원대에 상상펀드 장학금 전달

기사승인 2019-11-14 14:06:57

목원대(총장 권혁대)는 14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KT&G 김웅규 서대전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G 상상펀드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목원대에 전달된 장학금은 ㈜KT&G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상상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상상펀드 기금’은 ㈜KT&G만의 차별화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출연금과 회사 기부금이 일정비율로 매칭그랜트 되어 조성되며, 기부청원과 기부마켓 등 임직원 참여와 지역기관 발굴사업에 쓰이고 있다.

㈜KT&G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상상펀드’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약 230억의 적립 금액을 모금했으며, 기금 전액은 우리 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상상펀드 기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인 차상위계층과 사회소외계층, 천재지변으로 인한 재난구호, 공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 사회 모든 분야에 전방위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회분야 주요 기부처로는, 복지기관과 공공기관을 통한 사회소외계층 지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지역소외계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환아 병원진료 지원과 다문화가정 중·고등학생 교복지원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밝혀 주고 있다.

㈜KT&G 김웅규 지사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성실하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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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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