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TV조선 ‘연애의 맛3’ 결방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준은 13일 SNS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리며 “이번 주 방송이 죽는다. 쩝”이라고 적었다. 다음날 방송할 예정이었던 ‘연애의 맛3’가 결방하는 데 대한 아쉬움을 장난스럽게 표현한 것이다.
정준은 ‘연애의 맛3’에서 김유지 씨와 짝을 이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준의 SNS에 “목요일만 기다리는데 아쉽다”(soyo*******)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hiph*******) 등의 댓글을 남기며 결방을 아쉬워하고 있다.
TV조선은 14일 오후 9시50분부터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레바논 경기를 생중계했다. 축구 중계가 끝난 후에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편성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