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221개 단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2019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사내강사인 이종근 강사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에 관한 사항을 설명하고 이상우 강사는 입주자대표회의 윤리의식 함양 및 공동주택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업자선정 및 장기수선계획에 관한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