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점 식품 행사장에서 ‘일산을 맛보다’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입소문이 난 디저트 브랜드 총 5개가 참여하며, 5개 업체 모두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맑음케이크’와 프리미엄 케이크 전문점 ‘슈라즈케이크'(대화동)를 비롯해, 뚱카롱 맛집 ‘오픈도어’와 ‘힐빌리 피자’(중산동), 샌드위치 전문점인 ‘AAA(정발산동)' 등 5개 브랜드다.
브랜드별 대표 상품은 ‘맑음케이크’ 에그타르트(3000원/개) ‘슈라즈케이크’ 콩코물 케이크(6000원/조각), ‘오픈도어’ 뚱카롱(2500원/개), ‘힐빌리 피자’ 치즈 피자(1만6800원/판), ‘AAA 샌드위치’ 타코 닭가슴살 샌드위치(6500원/개)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5개 브랜드 각각의 스타일과 레시피로 지역 내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점포별로 주변 소상공인과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