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간호학과 제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제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기사승인 2019-11-22 17:26:01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22일 오후 학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는 문명희 대구의료원 진료협력센터장, 남웅수 중앙요양병원 진료원장, 강연주 곽병원 간호부장, 김길자 W병원 간호이사, 안명희 경산세명병원 간호부장, 권미혁 간호학과 총동창회장 등 대외인사와 최재영 총장과 교직원, 간호학과 재학생과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석, 예비간호사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축하했다.

선서식에선 예비 간호사로서 임상실습에 나설 간호학과 2학년생 성세훈씨 등 127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히고, 의롭고 헌신적인 간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간호학과 총동창회와 제12회 졸업동문회, 영남대병원 동문회에서 각각 장학금 100만 원을, 경북대학병원 동문회 200만 원, 파티마병원 동문회 50만 원 등 총 550만 원을 후배사랑장학금으로 대학에 전달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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