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사거리~모현사거리 가로화단이 바뀌었다

원광대 사거리~모현사거리 가로화단이 바뀌었다

기사승인 2019-11-27 14:30:25
익산시는 원광대 사거리에서 모현사거리 2㎞ 구간 가로 화단에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꾸몄다.

시는 노후 가로화단 정비사업을 통해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 공간에 황금사철, 회양목 등 4종 1만5천본을 심어 녹지를 확보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이후에도 가로화단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화단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형순 과장은 “이번 가로화단 정비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녹지공간을 확보해 환경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