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 청년회는 지난 주말 한우갤러리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 기부를 하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8년 4월 창단한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 청년회는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금산인삼축제 홍보는 물론 각종 자원봉사, 환경캠페인 및 교통캠페인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개인적으로 100만원 기부를 한 한상진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서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 청년회가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