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 200만 개 판매 돌파
홈플러스는 자사 PB상품 ‘시그니처 물티슈’가 9월 26일 출시 이후 59일 만에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하고 현재 누적 판매량 238만개를 기록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본 제품은 매수가 기존 1000원 제품과 동일한 반면 두께를 40% 이상 두껍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뚜껑 부분 역시 스티커 처리 대신 플라스틱 캡을 적용했다.
여기에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자사 내부 상품안전센터총괄에서도 재차 검증을 거쳤다고 홈플러스는 강조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2.5초당 1개, 1분에 24개꼴로 팔린 셈으로, 지금까지 팔린 제품을 줄세우면 제주에서 평양, 천안에서 백두산까지 잇는 585km에 달한다"라고 소개했다.
◎롯데백화점, '산테로'의 한정판 스파클링 와인 선봬
롯데백화점이 지난 3일부터 전 점포에서 팝 아티스트 듀오 '크랙앤칼'이 직접 레이블을 디자인 한 '산테로 스푸만테 크랙앤칼 리미티드 에디션(750ml)'을 2만원에 판매한다.
팝 아티스트 '크랙앤칼'의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과 다채로운 색감이 어우러져 2030 젊은 세대의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백화점 측은 전했다.
섬세한 버블감과 신선한 과일 향, 샤르도네 품종의 포도의 깊은 맛이 조화가 된 맛이 특징이다.
한편 이탈리아 와이너리 '산테로'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 위치해 '스푸만테(스파클링 와인)'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이브존, 블랙먼스 행사 열고 겨울의류 할인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12월 한 달간 세일하는 ‘블랙먼스(Black Month)’ 행사를 열고 첫 주에는 지점별로 겨울 의류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서울 노원점은 아 아이더의 다운 제품과 패딩 등 동계상품과 머렐의 겨울 신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마운티아는 패딩바지, 롱다운등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휠라,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참여하는 ‘스포츠웨어 겨울시즌 파격가전’을 열고 플리스, 후드티셔츠 등 겨울상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경기 화정점은 잇미샤는 겨울 신상 핸드메이드 코트를 최대 30% 할인하며, 블루페페는 자켓과 코트 등 겨울 신상품을 최대 50+1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