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은 지난 3일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대구시 북구 복현동 일원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동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해 송년회 비용으로 마련한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송 대표는 “‘사회공헌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구성원들과 함께함으로써 구성원 전체가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SM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껏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해왔고 지금도 실천중이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방은 모델하우스 오픈 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