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5일 청내 대회의실에서‘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의 비전 아래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서부지역 중학교 교사학습공동체 ‘더 클래스(THE CLASS)’ 연구회 회원, 수석교사 및 교실수업개선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클래스’는 창의·융합 학습과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실수업 혁신을 선도하는 다교과 융합 수업탐구 교사공동체로서 31개 팀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황영옥 수석교사(대전송강중)의 “스며드는 수업”이라는 좋은 수업에 대한 특강, ‘더 클래스’ 운영보고서와 공개수업에 대한 발표 및 분임토의가 진행되었다.
연구회 회장인 최미경 부장(대전봉명중)은 “이번‘더 클래스(THE CLASS)’ 연구회의 최종성과 발표회가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