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일요일) 오전 11시 신당(가칭, 변화와혁신) 발기인대회 드레스코드를 정했습니다. 스티브잡스와 같은 청바지에 대신 밝은 티입니다. 청바지는 새로운 보수를 상징합니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현장에서 발기인 신청서 작성할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했다.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도 “변화와혁신 중앙당 발기인대회와 관련해 공지합니다”라며 “12월 8일(일) 오전 11시(※10시 30분까지 집결) 장소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2층) ※국회의원회관 출입시 신분증 지참, 발기인대회 드레스 코드 행사 당일 참석자 복장을 정장 등 권위적인 스타일 복장보다 새로운 보수를 상징하는 의미로 청바지와 밝은 티로 하고자 합니다. 예) 청바지와 흰색”라고 자세히 전달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