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구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평생교육 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0년 문을 연 대구과학대 평생교육원은 ▲간호학사·아동학전공(문학사) 학점은행제 ▲행복 북구 Leader's 평생대학원 ▲대구시 대학 평생교육원 활성화사업과 보육교사 보수교육 ▲성폭력 및 가정 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 ▲대구시 시민대학 운영 등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우성진 대구과학대 평생교육원장은 “‘평생학습 평생행복’이란 교육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중심 선도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