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전 민주당 전주시갑 지역위원장은 17일 전주시완산구선관위에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첫 민생행보로 지역구내 평화동 '꽃밭정이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행보는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서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윤덕 예비후보는 “그동안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선거운동기간 공정하고 정의롭게 선거운동에 임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 특히 행복한 전주, 잘사는 전북, 국민이 주인되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다짐한다. 더불어민주당의 당원과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2020년 1월4일 전주교육대 황학당에서 '김윤덕이야기' 출판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