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건후, 동생 생겼다”…박주호, 셋째 임신 깜짝 고백

“나은·건후, 동생 생겼다”…박주호, 셋째 임신 깜짝 고백

“나은·건후, 동생 생겼다”…박주호, 셋째 임신 깜짝 고백

기사승인 2019-12-22 10:43:43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 아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밝히기 위해 마이크 앞에 선 박주호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리려 한다”며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또 박주호는 “방송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모든 스태프들 존경스럽다. 저희 나은이랑 건후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 사랑이 필요한 곳에 저도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함께 수상한 샘 해밍턴은 “뒤에서 고생하는 제작진 그리고 어머니에게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