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수성롯데캐슬점은 지난 19일 수성구청을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단팥빵 300개(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뚜레쥬르 수성롯데캐슬점은 지난 2016년 10월 수성구 착한가게에 가입한 후 분기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빵을 후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