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진중권 교수, 가짜 진보 친문 부패세력 본질 정확히 폭로”

하태경 “진중권 교수, 가짜 진보 친문 부패세력 본질 정확히 폭로”

기사승인 2019-12-28 16:50:53

“진중권 김경율 새로운진보당 만들어 낡은 보수, 낡은 진보가 아니라 새보수, 새진보로 세상을 바꾸자”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8일 “진중권 교수가 가짜 진보 친문 부패세력의 본질을 정확히 폭로했습니다. 진짜 적폐세력들이 자신들이 권력 움켜쥐자 물 만난 고기처럼 다 해먹어놓고 부패와 권력남용 수사하려는 윤석열 검찰을 이제 와서 기득권 적폐 취급하고 있다는 겁니다. 진교수의 분노는 적폐가 된 가짜진보 이대로 놔두면 진보 전체가 몰락할 거라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수 개혁 위해 새로운보수당 창당하는 제 마음과 이심전심입니다. 낡은 보수, 낡은 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책임질 수 없습니다. 새로운 보수, 새로운 진보가 정치 바꿔야 합니다. 보수는 새로운보수당이 바꾸겠습니다. 새로운보수당 중심으로 야권재편하고 문재인 정권 심판할 수 있는 수권정당 만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하 위원장 “보수만 바뀐다고 대한민국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적폐가 된 가짜 진보도 청산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물론이고 정의당도 권력에 타락해 진보의 영혼 팔아넘겼습니다. 공정과 정의의 지키는 진교수와 김경율 소장이 새로운 진보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랍니다. 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가 아니라 새로운 보수, 새로운 진보로 세상을 한 번 바꿔봅시다”라고 제언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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