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전 방영된 애니메이션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가 화제다.
80~90년대 방영된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는 공상과학 만화영화이지만 그 당시 상상하던 2020년과 지금의 2020년은 전혀 다르다.
해당 작품에서는 2020년 지구가 인구 폭증과 환경오염 자원고갈로 황폐화되고, 인류는 살 행성을 물색하기 위해 지구 밖으로 떠난다. 애니메이션에는 인간이 아닌 생명체가 사는 외계행성과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이 등장한다.
한편 2020년을 맞아 KBS는 유튜브 옛날티비 채널을 통해 과거 방영된 만화영화인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를 실시간 스트리밍하고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