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와 손잡고 유튜브 활동에 나선다.
노사연은 유튜브 채널 ‘우만우아’(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를 개설하고 3일 첫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노사연은 ‘먹방’ ASMR을 선보이는 한편 유튜브 활동 목표로 ‘1000만 구독자 달성’을 내거는 등 각오를 다졌다.
M2 측은 “‘우만우아’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즐기는 노사연만의 솔직하고 유쾌한 만남이 가득 담긴다”며 “이와 함께 데뷔 40년차 국민 가수 노사연의 색다른 만남들이 깨알 웃음과 함께 버무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민우아’ 콘텐츠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업데이트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