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맞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체험으로는 중국 광시 복식전시 연계 문양 채색-손수건 꾸미기, 도자재를 활용한 머리 장식 꾸미기, 가래 엿치기, 새해 소원지 적어 보기, 우리 옷 입어보기 등이 펼쳐진다.
민속놀이는 윷놀이, 활쏘기,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 해솔영화관에서는 매일 오후 2시 겨울왕국과 쿵푸팬더가 상영될 예정이다.
단, 설날인 25일은 박물관이 문을 닫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