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민심 행보에 나선다.
황 대표는 10일 부산·울산·경남(PK)의 낙동강 벨트를 찾는다.
그는 이날 창원과 부산에서 각각 열리는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와 부산시당 신년인사회에 연이어 참석해 4·15 총선에서의 보수 결집을 호소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지난 2일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9일 강원도당 신년인사회 등 전국을 돌며 총선을 위한 사전 표밭갈이를 이어가고 있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