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로트 가수다’ 2월 5일 첫 방송 확정… 이덕화 단독 MC

‘나는 트로트 가수다’ 2월 5일 첫 방송 확정… 이덕화 단독 MC

기사승인 2020-01-15 10:01:37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다음달 5일 첫 방송 된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트로트 가수 7인이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세대별 대표로 트로트 가수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덕화는 단독 MC로 확정됐다. 30년 만에 MC로 복귀하는 이덕화는 “설렌다. 트로트가 가진 힘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관록 있는 인기 트로트 가수 조항조와 김용임,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입담까지 갖춘 금잔디, 박구윤이 출연한다. 떠오르는 트로트계의 디바 박혜신, 조정민과 차세대 트로트 가수 박서진까지 출연 확정됐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다음달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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