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 260여 종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새로 마련하는 고객들에게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홈플러스 측은 전했다.
먼저 테팔과 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이모션 프라이팬 세트(20+24cm, 3만9900원) ▲해피콜 인덕션&그릴 세트(5만9900원) ▲테팔 압력솥 4L(6인용, 4만9500원) 등테팔과 해피콜 등이다.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상품도 선보인다. ▲시그니처 핑크 인덕션 냄비(9900원) ▲시그니처 프라이팬&웍 세트(28+28cm, 2만9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의 가전 PB 상품 ▲일렉트리카 전기 프라이팬(5만9900원)도 기획 상품으로 내놓는다. 또한 각종 밀폐용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