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한우판매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대구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여성 운전가 A씨가 몰던 옵티마 승용차가 한우판매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한우판매점의 가게 문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