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동행콜' 차량을 정상 운영한다.
공단은 설 연휴 기간 동안 25일을 제외하고 동행콜 차량과 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콜센터(1800-9300)는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동행콜 차량 30대가 운행되고 있다.
올해부터 3대를 늘려 운영한다.
동행콜 이용 신청은 콜센터,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