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CGV가 지난 17일 ‘LG페이’ 결제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LG페이는 스마트폰을 신용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온라인‧오프라인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LG페이는 손대지 않고 말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객이 음성서비스인 ‘Q보이스’나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LG페이로 결제해줘”라고 말하면 앱을 터치하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