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 대란이 염려됩니다”

박지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 대란이 염려됩니다”

기사승인 2020-02-05 17:42:39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설 전 신촌세브란스 병원 이유미 교수님께서 피 대란을 걱정했습니다. 수혈 필요 환자는 많지만 헌혈이 줄었다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하셨습니다. 매혈 고교생의 봉사 헌혈 등 모두가 사회적 특성상 없어져 피가 부족하답니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 대란이 염려됩니다. 고등학교 졸업식도 학부모까지 학교 출입제한, 반별로 교실에서 약식으로, 재경목포고등학교 신년하례도 16일에서 3월 6일로 연기한다는 문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태가 곳곳에서 일어납니다. 어짜자고 오늘 18번째 확진환자, 그러나 2번 환자는 퇴원한다 합니다”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정부를 믿고 철저히 협력해서 퇴치 합시다. 사스도 메르스도 이겼고 6.25 이후 최대 국란 IMF도 극복한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고 당부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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