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문을 직접 부인했다.
최은경은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저 아니다. 왜 이런 일이 있을까. 아침에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온갖 데서 전화가 와서 놀랐다”고 털어놨다.
최근 SNS와 모바일메신저를 통해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 20번째 확진자라는 소문이 돈 데 대한 반응이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번째 확진자는 41세로, 47세인 최은경보다 6세 어리다.
최은경은 “무튼 저 (확진자가) 아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걱정 마시고 우리 모두 조심하자. 모두 빠른 쾌유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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