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박승호 자유한국당(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규모 여성위원회를 구성, 외연 확장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에서 60여명으로 구성된 여성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이 끝난 뒤 '행복 포항', '포항 발전' 등 각자의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포항시장 재임 시 '여성 친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여서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작지만 강한 생활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