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예비후보, 환동해국제도시 건설 정책투어 나서

문충운 예비후보, 환동해국제도시 건설 정책투어 나서

기사승인 2020-02-13 14:41:56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문충운 자유한국당(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환동해국제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투어에 돌입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김갑수 포항시립미술관장을 찾아 핵심공약인 환동해국제도시에 걸맞은 문화도시 위상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정책적 조언을 구했다.

김 관장은 "환동해국제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거리 곳곳에 미술작품이 설치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전시관, 수장고 등 시설확충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올해로 개관한 지 12년을 맞은 포항시립미술관은 전국 시립미술관 중 규모가 가장 작은 미술관이지만 철과 관련한 역사, 문화, 산업적 특성이 오롯이 담긴 세계 유일 스틸아트 박물관"이라고 설명했다.

문충운 예비후보는 "포항의 미술이 국제사회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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