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강남지부, 올해 업무 보고

건협 서울강남지부, 올해 업무 보고

기사승인 2020-02-19 15:43:54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과 조재현 사무총장이 지난 12일 서울강남지부를 방문하여 2019년도 사업추진 내용과 성과 그리고 2020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채 회장은 “서울강남지부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끌려가지 않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설과 인력, 의료 시스템에 아낌없이 투자를 쏟은 결과일 것”이라며 “올해 사업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동행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사무총장도 “직원들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검진 환경을 조성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서울강남지부가 되어달라”고 밝혔다.  

한편, 채 회장과 조 사무총장은 서울강남지부를 포함해 전국 16개 시·도지부 업무보고를 통해 2020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