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응급실 폐쇄…코로나19 의심환자 내원

아주대병원, 응급실 폐쇄…코로나19 의심환자 내원

기사승인 2020-02-20 13:32:48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경기도 수원 소재 아주대병원 응급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내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폐쇄됐다. 

20일 아주대병원은 코로나19 의심 환자 내원으로 응급실을 긴급 폐쇄했다. 

병원측은 이날 오전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가 코로나19 의심 환자로 분류돼 긴급 진단 검사를 벌이는 한편, 응급실을 폐쇄하고 방역을 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예정이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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