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한국마사회 장수목장(목장장 김영진)이 일반인 목장 출입을 일시 금지하고 있다.
장수목장은 24일 전국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목장전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일반 방문객의 목장방문을 일시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수목장은 지난 23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실, 강당, 동물병원, 통근버스, 방문고객 이용시설 등 목장시설에 대한 방역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4일부터는 정문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외부 방문객의 체온을 체크해왔다.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