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진안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이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치러진다.
민주당 진안군수 경선 후보는 전춘성 전 진안군 행정복지국장, 고준식 전북도당 부위원장, 정종옥 전 부귀농협 조합장 등 3파전이다.
진안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는 경선 결과에서 판가름난다. 권리당원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해 결정된다.
경선 후보등록 신청은 3월2일 오전9시부터 6시까지다.
한편 진안군수 재선거는 민주당 경선 최종 후보를 비롯해 무소속 김현철 전 도의원, 송상모 전 진안부군수, 이충국 전 도의원 등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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