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 남기홍 구조대원이 9일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남 대원은 지난 2018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400여회의 화재, 구조, 구급현장에 출동했으며 지난해 12월 허유재병원 화재 현장에서 뛰어난 인명구조 활동으로 공을 세웠다.
남 대원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 표창을 받은 데 대해 다른 대원들에게 부끄럽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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