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의 경선 재심 신청이 기각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12일 박희승 예비후보가 제출한 재심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승 예비후보는 법원의 가처분신청 결과만을 남겨뒀다. 가처분신청이 인용되면 경선결과 효력 정지로서 당선무효 처분을 받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은 이강래 후보 본선 진출이 결정된 상태다.
한편 박희승 예비후보는 지난 3월3일부터 5일까지 치러진 남원임실순창 민주당 경선이 하루 전 왜곡된 언론보도로 인해 불공정했다며 중앙당 재심신청과 법원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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