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40억 원 들여 치료물질·임상시험 연구한다

추경 40억 원 들여 치료물질·임상시험 연구한다

기사승인 2020-03-24 14:45:36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보건당국이 코로나19에 대한 치료물질 및 임상시험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항체치료제 등의 자체개발 및 국내외 민관협력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추경 예산 40억을 확보, 치료물질 생산 및 임상시험 연구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주요 임상시험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통한 선제적 예방용 임상시험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칼라트라’를 이용한 환자대상 임상시험, 그리고 기존 승인 약물이나 개발 중인 약물을 이용한 임상시험, 혈장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 등이다.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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