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셰프스 테이블이 유명 레스토랑 메뉴를 가정간편식(HMR)으로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한다.
25일 셰프스 테이블에 따르면 이번 신규 가정간편식은 유명 이자카야 이치에의 ‘멘치가스’, ‘닭고기 고로케’, 그리고 양식 레스토랑 있을재의 ‘티라미수’ 등 3종이다.
‘이치에’는 고료리켄을 운영하는 김건 셰프의 또 다른 이자카야로, 수요미식회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등 맛집으로 유명하다.
‘있을재’는 청담동에 위치한 양식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뚜또베네와 프렌치 레스토랑 팔레 드 고몽의 총괄 수석 셰프를 거친 이재훈 셰프가 총괄을 맡고 있다.
셰프스 테이블은 매장 메뉴와 동일한 맛을 재현하는 HMR 제품을 만들기 위해 2개월간 김건, 이재훈 셰프와 함께 제품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해 셰프와 단골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킨 HMR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멘치가스 가격은 8900원, 닭고기 고로케는 5900원, 티라미수는 1만2400원이다.
셰프스 테이블의 모든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5~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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