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크라운제과가 시원한 민트에 탄산의 상쾌함을 더한 ‘디샤미니 민트스타’를 출시한다.

31일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벨기에 발리깔레보사의 최고급 초콜릿으로 만든 쉘 안에 민트크림과 톡톡 튀는 팝핑 캔디를 넣어 상쾌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 사이즈 초콜릿 안에는 5㎜ 크기의 팝핑캔디가 10여개 들어가있다. 입안에서 금새 녹으면서 그 안에 머금은 탄산이 보글보글 올라와 색다른 민트 맛을 전한다.

또한 오일이 아닌 분말 페퍼민트를 사용해 향을 저감함으로써 민트에 익숙지 않았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모두가 불편함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상큼달콤한 민트초콜릿이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시원한 일상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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