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경기도 파주시 인본병원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600인분의 풍천장어탕을 파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일 운정신도시에서 개원한 인본병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노인복지관에 나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인본병원 파주운정점 김상범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선행을 이어가겠다”면서 “특히 파주지역의 건강 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부천상동점에 이어 두 번째로 파주에서 문을 연 인본병원은 지역에 좋은 의술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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