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국내 의료진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50대 내과 개원의가 코로나19에 감염돼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환자는 외래 진료를 하다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환자는 경북대병원 입원 후 중환자로 분류돼 CRRT 치료를 받다 1일 심근경색으로 스탠트 삽입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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